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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빗썸 테크 아카데미

[빗썸테크아카데미] 열세번째 ~ 열다섯번째 : kafka 과제

by 디토20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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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테크아카데미] 열세번째 ~ 열다섯번째 : kafka 과제

 

 

 

열세번째 ~ 열다섯번째날을 뭉뚱그려 포스팅하니

뭔가 성의가 없어보이는것 같은데...

그런건 절대 아니고

 

요 삼일동안은 이론 진도를 나간게 아니고

과제 예시, 과제 진행, 과제 리뷰의 날이었기 때문에

크게 포스팅 할 내용이 없어서

한번에 작성한다.

 

 

 


열세번째날에는

kafka 사용 예제를 학습했고

그걸 토대로 열네번째 날에 과제를 진행했다.

 

 

 

 

https://kafka.apache.org/downloads

 

Apache Kafka

Apache Kafka: A Distributed Streaming Platform.

kafka.apache.org

 

여기서 버전에 맞는 카프카를 로컬에 설치한다.

 

카프카를 다운로드 받으면 안에 주키퍼가 같이 있어서

주키퍼를 실행하고, 카프카를 실행 한 뒤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다.

 

 

참고블로그

 

 

 

그 후 과제로 만들었던 MSA중 두개의 서비스를 뽑아

한개의 서비스에 Producer 역할을 부여하고,

다른 한개의 서비스에 Consumer 역할을 부여해

작동하는것을 구현했는데

 

너무 재밌다..

 

카프카가 엄청 어려운 기술인줄 알았는데

실제 구현은 진짜 너무 간단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다.

 

 

 

 

 


 

 

과제를 다하고

열다섯번째 날에는

페어리뷰를 진행했다.

 

그 후 백엔드 줌방에서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듣고

질의응답을 끝으로

3주간의 강의를 끝마쳤다.

 

3주 강의 + 3주 팀프로젝트

6주간의 빗썸 교육

3주를 정말 열심히 보낸것 같다.

 

9시 출근 -> 6시 퇴근 -> 집 -> 7시 수업 -> 9시반 끝

+ 과제와 블로깅

 

 

 

그동안 했던 팀과제

 

 

 

우리의 강사님

미소님을 이제 매일 볼수없게 되어

약간은 슬프지만..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속상한 마음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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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생때

겨울방학에 한달 짧게 중국 교환학생을 간적이 있었는데

학교 앞에 할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 하나 있었다.

 

한국에는 한식당이 있듯이

중국에있는 중식당이었는데

(짜장면 X, 로컬 중국음식들)

 

처음 갔을때

할머니가 이것저것 추천해주셔서

그중에 몇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갔었던것 같았다.

 

식당에 간다고 해서

할머니와 특별한 대화를 하는건 아니었지만

자주 가면서 뭔가 이 갔다.

 

한달이 지난 후 중국을 떠나게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가서 밥을 먹고

계산을 하며

 

우리 이제 한국간다고 

잘 하지도 못하는 중국어를 더듬더듬 하며

인사를 하는데

괜히 울컥해서 눈물이 그렁그렁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ㅎㅎ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지만,

이후로 영영 못보게 된다는 사실을 아는 헤어짐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 블로그 하고 있는 카페의 BGM이 아련해서 마음이 센치해져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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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에는

프론트엔드 1명 + 백엔드 4명으로 팀이 구성되어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드디어 처음 해보는 

프론트엔드와의 협업경험

 

 

설레고 또 무섭다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고,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3주 잘 끝마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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