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테크아카데미] 백엔드 과정 6주차(팀프로젝트 3주차) 마지막 후기, 회고록

 

 

[빗썸테크아카데미] 백엔드 과정 6주차(팀프로젝트 3주차) 마지막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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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월)

 

오늘은 Exception 발생 시,

kafka message를 producing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rror response 메세지를 처음에

kafka 메세지에도 동일하게 전송을 했더니,

 

언제 에러가 났는지,

어느 부분에서 에러가 났는지,

정확한 에러 메세지가 뭔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StringWriter sw = new StringWriter();
PrintWriter pw = new PrintWriter(sw);
throwable.printStackTrace(pw);

 

위의 방법으로 printStackTrace를 직접 까서

원하는 데이터를 파싱해서

kafka로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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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화)

 

어제 Exception을 slack 알람처리 해 놓은 뒤로

자꾸 누가 없는 path로 찔러봐서

시도때도 없이 404 알림이 떠서

 

에러 코드가 404일 경우는

kafka message producing에서 제외하는 코드를

추가해 주었다.

 

 

또 채팅도메인이랑, 뉴스 도메인에

각각 Issue가 하나씩 달려서

해당 사항 수정 해서 반영하고 댓글 달고

카톡도 남겨 두었다.

 

수정사항 프론트에 반영된거 확인 한 후

issue close 해 주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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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수)

 

오늘은 발표에 대해

회의시간에 정했다.

 

우리의 회의는 항상 매일 저녁 8시.

조장님이 9시까지 발표 지원자를 받는다고 했는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 ㅋㅋㅋㅋ

 

 

 

결국은 발표를

프론트님이 하기로 하셨다!

 

나는 어제부로 개발을 거의다 끝냈고

이제는 문서를 좀 다듬기만 하면 될것 같다.

 

아직 프론트님과 다른 두분은

열심히 개발중이신것 같다.

이제 정말 이틀만 하면 6주가 끝난다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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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목)

 

오늘은 문서작업을 했다

git repository의

wiki를 이용해

작업을 했다.

 

조장님이 기본 틀을 만들어주셔서

백엔드는 각자 도메인만 채우면 됐기때문에

편했다.

 

우리 프론트님은

뭔가 뚝딱뚝딱 잘만드신다..

 

도메인별로 tech spec 문서와

api 문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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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금)

 

드디어 대망의 발표날..

 

우리는 1조라서

첫발표를 진행 했다.

 

조장님 혼자 뚝딱뚝딱

발표자료도 잘 만드셨다

 

 

 

근데 뭔가..

 

생각보다 좀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구현했냐등 질문이

꼬치꼬치 들어올 줄 알았는데

금방금방 설렁설렁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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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진행하면서

아 이거를 mvc로 하면 금방인데

webflux로 구현을 어떻게 하지 하고 

4일동안 삽질했던게 

무색해질만큼...

 

조금 허무했다.

 

기능이 작동하는지 안하는지

체크도 안하시고

그냥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돌아갑니다~ 하고 말로만 설명해도

끄덕끄덕 하시는 분위기여서

 

이거 구현을 안했어도

말로만 된다고 하면 

믿으셨겠구나 싶을정도로 ㅋㅋㅋ

그냥 듣고 넘어가셨다

 

 

음...뭔가 많이 허무해😥

 

그래도 그 고민하는 과정에서

내 스스로 성장을 했으니

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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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주의 달리기가 끝났으니

디자인 패턴 스터디랑, 쿠버네티스 스터디를 하러 가볼까~?!